와탭랩스(이동인 대표이사)와 메인(육현 대표이사)이 국내외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을 위해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우선 원주 지역의 공공 및 헬스케어 산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메인의 의료분야 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개발과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의 연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IT 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협력, 국내외 공공 및 민간 대상의 발주 사업 관련 기술 지원, IT 서비스 모니터링 솔루션 부문에서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탭랩스는 SaaS 기반 IT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을 통해 브라우저부터 로그, URL,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 서버, 쿠버네티스, 데이터베이스까지 IT 서비스의 전 단계 성능 확인을 제공한다.
메인은 의료분야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과 상품화에 주력하고 있다.
장명곤 기자
mgj1020@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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