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자동화 기업 그루매틱(대표 에릭 킴)이 NHN 클라우드에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의 빌링 업무 자동화 솔루션 ‘헤카(Heka)’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헤카는 MSP의 클라우드 빌링 업무 간소화와 효율적인 고객사 관리가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이다. 매출 현황 및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과 고객사 정보 및 고객사별 계약, 할인, 부가 서비스 등 맞춤 정책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매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청구서 업무를 자동화한 헤카는 청구서 자동 생성 및 발행 기능 등을 지원한다. MSP는 고객사의 정보와 빌링을 하나의 솔루션에서 관리할 수 있고, 기존 수동 작업을 자동화해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그루매틱 관계자는 “MSP사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SaaS형, 설치형 등 원하는 형태로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