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가 AI 기반 PC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셜록홈즈 PC정보보안 V3.0’ 조달청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셜록홈즈 PC정보보안 V3.0’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는 AI 기반 개인정보관리 솔루션이다. 5개의 모듈을 하나의 에이전트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해 기업은 상황에 맞게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업무용 PC에 산재된 개인정보 문서를 검출하거나 이미지 파일 및 문서 내 OLE 객체 개인정보를 AI OCR 모듈을 활용해 개인정보를 검출할 수 있다. 검출한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암호화 및 완전 삭제가 가능하다.
특히, ‘내PC지키미’ 기능은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의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준수를 지원하며 정기적 PC 점검으로 취약점 검출과 강제 조치를 수행한다. 이외에도, 출력물과 저장 매체에 대해 보안정책을 적용해 출력물에는 출력 기록과 워터마크 기능을 제공하고, 저장매체에는 반입전용으로 설정하거나 로그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셜록홈즈 PC정보보안 V3.0’은 PC 내 문서, 이미지 파일과 다양한 매체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검출을 지원해 강력한 개인정보보호를 수행할 수 있다.”라며, “이번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으로 공공시장 공략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명곤 기자
mgj1020@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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