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26년까지 컨테이너 인스턴스의 75%가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3년의 50%에서 증가한 수치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에 있어 쿠버네티스는 필수다.

다쏘시스템의 자회사 아웃스케일(OUTSCALE, CEO 필립 밀틴)이 쿠버네티스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전문 기업 새틀라이즈(Satelliz)를 인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아웃스케일은 복잡하게 인프라를 관리할 필요 없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에게 쿠버네티스 솔루션을 통합한 확장된 24시간 매니지드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과 AI/ML 워크로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필립 밀턴(Philippe Miltin) 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 CEO는 "아웃스케일의 쿠버네티스 최적화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벤더의 새로운 통합과 협업 가능성에 대한 유연성과 개방성을 제공한다.”라며 “해당 접근 방식은 최적의 성능과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유럽의 데이터 주권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한다."라고 말했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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