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가 부산진구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의 주관 기관 및 참여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든티앤에스'와 '부산진구 및 8개 기관'은 '부산진구'의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을 조성한다
'이든티앤에스'와 '부산진구 및 8개 기관'은 '부산진구'의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을 조성한다

이 협약은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을 조성하고 부산진구의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으로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이든티앤에스', '부산진구', '부산광역시 토지정보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에이에스홀딩스', '올포랜드', '가이아쓰리디'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에 기술 및 자원을 공유하고, 협약기관의 기술과 부산진구의 행정데이터를 연계·공유·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진구의 '디지털 트윈 행정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관리 및 서비스 확대하고자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는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부산진구의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참여 기관 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디지털 전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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