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인 리오링크(Reolink)가 4K UHD 연속 녹화 배터리 카메라인 ‘알타스 PT 울트라(Altas PT Ultra)’를 공개했다.

핵심 순간을 놓치거나 흑백만 있는 야간 시야, 짧은 배터리 수명 및 제한된 시야는 보안 카메라 사용자에게 가장 큰 고민이다. 최신 알타스 PT 울트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탁월한 풀 컬러 야간 시야와 함께 초고화질 4K 8MP 해상도로 연속 녹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팬틸트 회전과 강력한 20,000mAh 배터리 용량을 갖춘 올라운드 보안을 제공한다.

리오링크의 ‘알타스 PT 울트라’
리오링크의 ‘알타스 PT 울트라’

4K UHD 연속 녹화

알타스 PT 울트라는 픽셀 밀도가 높은 4mm 렌즈와 초대형 20,000mAh 배터리로 매우 선명한 트루 4K 8MP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 카메라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일 동안 하루에 12시간 연속 녹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리오링크 모바일 앱 및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를 통해 녹화 일정을 지정할 수 있다.

알타스 PT 울트라는 홈 배터리 카메라 부문에서 처음으로 제공되는 비디오 사전 녹화 옵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세대의 시스템 온 칩(SoC)을 탑재해 실제로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수십 초의 가치 있는 영상을 캡처할 수 있다. PIR 트리거 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PIR 모션 센서가 트리거되면 캐시된 사전 녹화 비디오 영상이 녹화에 기록되므로 완벽하게 해결된다.

야간에도 4K 컬러 비전

리오링크의 컬러X(ColorX) 기술은 카메라의 야간 장면을 생생하게 만들어 다른 유형의 야간 시야를 능가한다. 매우 큰 F1.0 조리개 렌즈와 1/1.8인치 센서의 안정적인 조합으로 일반 IR 카메라보다 4배 더 많은 빛을 포착하여 스포트라이트 또는 IR 조명을 켜지 않고도 가장 어두운 밤에 선명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360° 사각지대 없는 뷰

알타스 PT 울트라는 수평 및 수직 회전이 가능한 우수한 제어 기능을 제공하여 월 이용료 없이 스마트 감지 기능을 갖춘 올라운드 모니터링을 위한 360° 사각지대 없는 뷰를 제공한다. 이 카메라는 탑승자, 차량 및 동물 감지를 지원하므로 사용자가 월 구독료 없이 실제로 관심 있는 모션 이벤트에 대해서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알타스 PT 울트라는 9월 25일에 유럽, 북미, 호주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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