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 주파수를 활용하여 아원자 수준에서 입자 상호 작용을 감지하는 양자 물리학의 새로운 분야를 발견한 BMRT(Base Molecular Resonance Technologies)가 저격수와 폭탄 위협을 제거하는 특허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을 통해 AR-15 소총과 같은 폭발물과 화기를 수백 피트 떨어진 곳에서도 건물과 단단한 장벽을 통과해 감지할 수 있다. 이는 암살 시도, 저격 공격, 폭탄 위협 및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 안전에 대한 잠재적 위험에 대해 새로운 수준의 방어를 제공한다.
BMR(Base Molecular Resonance) 기술은 주기율표의 모든 원소를 포함한 모든 화합물이나 생물학적 물질과 최대 200가지의 암 및 기타 질병을 감지할 수 있다.
BMRT의 특허 기술은 비침입적이고 적응 가능한 설계로 모바일 유닛과 경계 모니터링 시스템을 포함한 기존 보안 프레임워크에 통합될 수 있다. 장거리에서 저격용 소총과 숨겨진 폭탄을 즉각적으로 탐지할 수 있어 저격수가 건물 안에 숨어있거나 목표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위협을 간과하지 않는다.

저격 공격은 원거리 특성과 범인이 은폐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특히 위험하다. BMRT의 특허 기술은 기습 요소를 제거한다. 이 새로운 방어 계층은 법 집행기관, 보안 전문가 및 경호팀이 기존 보안 조치가 미흡한 공공장소에서 유명 인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MRT의 시스템은 화약과 기타 폭발 장치에 사용되는 물질에서 방출되는 특정 분자 주파수를 식별하는 특허받은 베이스 분자 공명(Base Molecular Resonance) 기술을 사용한다. 이는 보안 요원에게 즉각적인 탐지 기능을 제공하여 상황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가능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야외 공공 행사부터 고도의 보안이 필요한 정부 시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보안 환경에 맞게 휴대 가능하고 적응 가능하며 확장 가능하다.
BMRT의 공동 창업자이자 사장인 리 듀크(Lee Duke)는 “우리의 획기적인 기술은 건물이나 움직이는 차량과 같은 장벽을 통과하여 근처나 수백 피트 떨어진 곳에서도 화약의 고유한 분자 서명을 감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독립적인 제3자 연구에서 우리 시스템은 580피트 떨어진 곳에서 두 건물을 통과하여 10번의 테스트 중 10번 모두 완전히 장전된 AR-15를 완벽하게 식별했다. 이 기술은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탐지를 제공하여 보안팀이 선제적으로 위협을 무력화할 수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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