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관리 솔루션은 재고의 효율적 관리, 비용 절감, 정확한 실시간 재고 파악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주문 처리 속도 향상, 오류 감소, 공간 최적화, 인력 배치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으며, 기업의 생산성 및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한솔PNS(대표 김형준)가 창고관리시스템 'WMS'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WMS' 솔루션은 한솔그룹 계열 물류사 창고 관리 및 3PL 시스템 운영 노하우와 MES 솔루션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B2B와 B2C를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원자재의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최적화해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재고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진행 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 대시보드 ▲유연한 물류 프로세스 운영을 위한 마스터 데이터 관리 시스템 ▲작업 시간 및 물량 정보 기준으로 생산성 관리가 가능한 부가가치서비스(VAS)로 물류 서비스를 표준화 하고 맞춤형 전략관리로 다양해진 물류 환경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한다.   

또한 택배사별 운송장, 작업지시서 등의 다양한 리포트 제공, 고객사의 ERP, 외부 택배사 및 자동화 장비 등을 연동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체계로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한솔PNS 관계자는 “WMS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해당 솔루션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향후 운송관리 프로세스, 풀필먼트 시스템 확장 등 추가 기능 개발로 효율적인 창고 관리와 물류 시스템 운영이 필요한 고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