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고도화된 보안 위협을 빠르게 탐지하고 사전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STIC(스틱)’ 3.0 버전을 출시했다.

STIC은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 등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파일 및 인터넷주소에 숨겨진 다양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분석이 가능한 위협 분석 플랫폼이다. 단순한 위협 탐지뿐만 아니라 공격의 근원지인 신규 해커 서버 주소까지 탐지해 앞으로 발생할 새로운 위협을 차단한다.

STIC은 시큐아이 보안 제품 '블루맥스 IPS'를 원클릭 보안 분석 기능으로 연동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 대응 기능을 강화했다. STIC과 보안 관제 서비스의 AI 시스템을 통해 분석된 로그는 사용자 맞춤형 리포트 형태로 제공돼 보안 업무 효율을 높혀 준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보안 기술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추어 내부 시스템만을 보호하던 것에서 진화하여 숨겨진 위협까지도 탐지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은 시큐아이의 STIC으로 숨겨진 보안 위협까지 사전에 탐지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보안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