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업 매스웍스(MathWorks, 지사장 이종민)가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한 ‘2024 CO-SHOW’에서 ‘미래자동차 컨소시엄’과 지역 및 대학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첨단분야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COSS)’ 사업을 위한 국민대학교를 중심으로 결성된 계명대학교, 대림대학교, 선문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7개 대학 협력체이다. 이 컨소시엄은 역 및 대학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첨단 분야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과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매스웍스는 국내 대학들과 협력을 강화해 미래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해 교육 과정 개발, 연구 지원,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를 포함한 매스웍스 소프트웨어 활용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자율주행 및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 솔루션 실무 경험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매스웍스코리아 김경록 교육 기관 세일즈 매니저는 “COSS 미래자동차 컨소시엄과 협력해 국내 대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COSS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주관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과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서 사용되는 매스웍스 솔루션을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알고리듬 구현과 시각화를 학습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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