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는 단순 업무부터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까지 다양한 범위에 걸쳐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도구로, 많은 기업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승인되지 않은 생성AI 사용은 기업에 법규나 규정을 지키지 못하는 준수성 위험, 데이터 유출, 활동이나 데이터 플로를 제대로 모니터링 할 수 없는 가시성 부족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럼에도 직원들은 위의 문제들과 상관없이 업무에 생성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위와 같은 보안과 관련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조직이 보안이 유지되고 모니터링되는 기업용 AI를 도입해야 한다.

관리형 IT 서비스 기업 넥서스텍(NexusTek)이 기업이 데이터 보안, 감독 및 준수성을 유지하면서도 생성AI를 이용할 수 있는 ‘넥서스텍 보안 AI 플랫폼(NexusTek Secure AI Platform)’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으로 기업은 ▲적합한 통제가 없는 데서 발생하는 규제 준수 문제 ▲데이터 무결성 및 평판 관련 위험, 정책을 모니터링하거나 시행할 수 없는 가시성 부족 ▲자산을 보호하고 활동을 분석할 수 있는 모니터링 부재 등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넥서스텍의 24/7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또한 보안 기능으로 고급 데이터 암호화, 사용자 행동 모니터링, 중앙 관리, 등의 가시성을 지원한다.
넥서스텍의 전문 서비스 및 AI 부서 SVP 마크 리히터메이어(Mark Richtermeyer)는 “생성AI는 게임체인저이나, 비즈니스의 효용을 위해 도입하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무시할 수 없는 위험도 도입하는 것이다.”라며 “이 플랫폼은 기업이 생성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수용할 수 있도록 통제력과 통찰력을 제공하여 데이터 보안이나 준수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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