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부터 무단 불법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AI 생성 콘텐츠의 증가하는 위협은 더 이상 유명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이에 대처하고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인간 중심 보호 기술 개발 기업 로티 AI(Loti AI, CEO 루크 애리고니)가 자사의 유사성 보호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 평판 보호 플랫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인 및 A급 유명인에게만 제공되었던 로티 AI의 기술이 이제 디지털 평판을 보호하려는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무료부터 유료까지의 유연한 멤버십 옵션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공용 인터넷을 매일 스캔해 딥페이크, 사칭, 성인 콘텐츠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무단 콘텐츠를 찾는다.

고객은 승인되지 않은 유사성을 자동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단 17시간 만에 95%의 삭제 성공률을 달성한다. 또한 개인의 유사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디지털 자산이 나타나면 알림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기본 설정에 따라 삭제를 자동화하거나 개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플랫폼에 탑재된 유사성 보호 기술은 무단 콘텐츠를 감지하고 제거하도록 설계되었다. 맞춤형 필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AI 생성 딥페이크, 사칭 및 오용된 실제 이미지를 식별한다.
또한 해당 기술이 탑재된 플랫폼은 인터넷을 지속적으로 스캔해 무단 유사성을 찾아낸다. 감지가 되면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거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사용자가 수동 삭제의 부담 없이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보호 외에도 스캔 기능을 통해 개인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오래된 사진 및 비디오를 포함하여 승인된 이미지 위방조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로티 AI의 CEO 루크 애리고니(Luke Arrigoni)는 “일반인이든 유명인이든 온라인에서 자신의 이미지와 개인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우리는 이전에 유명인에게만 제공되었던 방식으로 유해 콘텐츠를 제거하고 평판을 보호할 수 있는 권한을 사람들에게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인터넷 규제 미비 국가, 딥페이크 사기 범죄 온상으로…국제 사회 협력 시급
- 기업 96%, “AI 위협 예방에 보안 예산 늘린다”
- 정보 탈취하는 인포스틸러와 랜섬웨어 급증
- 보안 특화 AI ‘트렌드 사이버트론’…사이버 위협 예측 및 대응 자동화로 보안 운영 최적화
- 깜빡 속는 'AI 기반 세금 사칭 사기' 대응 전략
- 모바일용 ‘AI 딥페이크 계정 탈취 방지 솔루션’...‘페이스 ID 우회·딥페이크 가상 앱·딥페이크 오디오 탐지·음성 복제’ 차단
- 매순간 사기꾼들이 당신의 SNS를 노린다...“사용자 초당 321건 위협 직면”
- AI 사기 막는 첨단 주입 공격 방어 기술
- 5개 이상 다중 신원 검증 솔루션…‘사이버 위협·딥페이크·신원 사기’ 철벽 차단
- AI 사이버 위협·허위 정보 방지 ‘다크사이드 AI 이니셔티브’
- 콘텐츠 조작·데이터 거버넌스 걱정 없는 PKI 기반 ‘블록체인 SNS 플랫폼’
- 다중 채널 사기 및 사칭 공격 막는 ‘실시간 AI 기반 딥페이크 방어 솔루션’
- 'AI 생성·조작 콘텐츠' 통합 검증 플랫폼...기업·브랜드 위협하는 허위 정보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