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기업의 손실액이 연간 26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기업들이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클라우드용으로 설계된 보호 솔루션에는 큰 격차가 있었다.
기존 랜섬웨어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해 구축되었으며 멀티 클라우드의 동적인 특성에 맞게 설계되지 않아 잘못된 보안 인식을 심어주었다.

글로벌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 기업 이언(Eon, CEO 오피르 얼리히)이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보호 및 복구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NIST 프레임워크를 준수하며 식별, 보호, 탐지, 대응 및 초고속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검색, 세분화된 복원, 깨끗한 파일만 탐색할 수 있는 파일 탐색기와 같은 스마트 복구 도구와 같은 기능을 통해 복구 시간을 며칠 또는 몇 시간에서 몇 분 또는 그 이하로 단축한다.
관리형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포함한 클라우드 리소스 전반의 랜섬웨어 탐지를 제공하며, 변경 불가능한 스냅샷을 갖춘 논리적으로 에어 갭 처리된 백업 볼트를 제공한다.
이언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오피르 얼리히(Ofir Ehrlich)는 “막대한 클라우드 투자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비효율적인 온프레미스 기반 보호 방식으로 인해 랜섬웨어에 취약하며 중요한 데이터가 노출되어 있다.”라며 “우리의 상황 인식 기술은 기업이 잠재적인 위협을 식별하고 백업을 보호하며 깨끗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복구해 가능한 한 빨리 정상적인 비즈니스 운영으로 복귀하도록 돕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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