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세계 기업 중 75% 이상이 생산 과정에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기업이 컨테이너화된 기존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거나, 컨테이너 기술, 데브옵스 패턴 및 마이크로서비스 접근법을 이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첨단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관리 서비스 제공 기업 클라우드포씨(Cloud4C)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쿠버네티스 공인 전문 자격 '쿠버네티스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Kubernetes on Microsoft Azure advanced specialization)'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인증은 컨테이너를 사용해 클라우드에서 프로덕션 워크로드를 배포 및 관리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쿠버네티스 환경을 관리하는 데 있어 심층적인 지식, 광범위한 경험 및 검증된 전문지식을 가진 기업에게 주어진다.
클라우포씨는 이 기술을 적용한 고객 성공 사례와 직원의 기술역량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고, 컨테이너 기반 워크로드 배포 및 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제3자 감사를 통과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쿠버네티스 공인 전문 자격을 획득했다.
클라우드포씨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 전문지식은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작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여러 노드와 IT 에코시스템에서 손쉽게 앱 컨테이너를 배포, 확장, 관리, 모니터링, 커뮤니케이션 및 보호할 수 있다.
클라우드포씨가 제공하는 '서비스형 쿠버네티스(Kubernetes as a Service)' 상품은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팅 및 런타임 환경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기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인 클라우드포씨는 자체 개발한 자동화 엔진과 머신 러닝, 딥 러닝 솔루션 바탕의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세계적 수준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포씨 코리아 서피터 지사장은 "전 세계 대기업은 확장성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컨테이너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선도적인 서비스"라며 "이 분야에서 전문 자격을 획득을 계기로 국내 및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여정을 지원할 자사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채널 세일즈 및 채널 최고 책임자 로드니 클라크(Rodney Clark) 부사장은 "해당 전문 자격은 애저에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및 관리하는 데 있어 가장 유능한 역량을 보인 파트너를 강조하는 것"이라며 "클라우드포씨는 애저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동급 최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역량을 제공할 기술과 경험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음을 확실하게 증명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포씨는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6개국 52 지역에서 2,000명이 넘는 클라우드 공인 전문가의 상시(24/7/365) 지원과 더불어, 공공/민간/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분야에서 원활하고 비용 효과적인 디지털 변혁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