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이 20일, 8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인테리어 개선을 넘어, AI 기반의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폰을 통합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매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특히 고객의 쇼핑 동선을 고려한 일자형 전시 구성으로, 제품 접근성과 직관적인 체험 환경을 강화했다.

리뉴얼된 매장은 AI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전문 매니저의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고객 응대 구조를 갖췄다. 백화점 최초로 입점한 삼성전자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는 전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별 맞춤 상담도 운영 중이다.
체험 중심 서비스와 프리미엄 상담 제공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은 AI 기술 기반의 가전 제품은 물론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했다. 고객은 실제 사용 환경과 유사한 구성 속에서 제품을 비교하고 전문가로부터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급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된 응대 서비스가 강화됐다. 데이코 브랜드를 비롯한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개별 상담을 통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7월 2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동시 구매 구성에 따라 스마트 패키지, AI 패키지, with AI 프로모션, 트로이카 패키지 등 조합별 혜택을 제공하며, 이사·혼수·입주·가구 동시구매에 따른 추가 프로모션도 제공해 최대 774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 박정이 지점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변화”라며 “AI 가전부터 스마트폰까지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매장으로 거듭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새로운 AI 라이프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