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사이버 보호 기업 아크로니스는 글로벌 연례 보안 행사인 ‘사이버핏 써밋 2022(#CyberFit Summit 2022)’에 전세계 1000여 명의 MSP와 IT 리더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의 ‘사이버핏 써밋 2022’는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국 퐁텐블로 마이애미 비치(Fontainebleau Miami Beach)에서 개최됐다.

아크로니스는 ‘사이버핏 써밋 2022’에서 1000명 이상의 참석자와 100명의 연사 앞에서, 머신 인텔리전스 기반 자동화 관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어드밴스드 오토매이션(Acronis Advanced Automation)’과 EDR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어드밴스드 시큐리티+EDR(Acronis Advanced Security + EDR)’을 발표했다. 또한 아크로니스의 전세계 영업 조직을 이끌 카티아 이바노바(Chief Sales Officer Katya Ivanova) 최고 영업 책임자(CSO)를 소개했다.

‘사이버핏 써밋 2022’에서 MSP와 IT 전문가들은 기조연설에서부터 전문가 패널과 실습 워크숍을 통해 보안 위협 환경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 새로운 비즈니스 구축 팁과 성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객 충성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었다.

아크로니스 패트릭 풀버뮬러(Patrick Pulvermueller) CEO는 3일간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기조 연설에서 “현재 지구상에는 천만 대의 물리적 서버가 있으며 데이터 생성은 2010년 이후로 90배 이상 증가했다. 이 엄청난 양의 데이터에 대한 보호는 통합이나 단순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하며,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사이버핏 써밋에서 아크로니스의 비전과 앞으로 사이버 보호 분야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를 업계 전문들에게 공유하게 돼 기쁘다. 아크로니스는 파트너의 성공과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크로니스는 ‘사이버핏 써밋 2022’의 각 세션에서 사이버 보안 분석가와 전문가는 사이버 공격의 작동 방식, MSP에 미치는 영향과 아크로니스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활용해 강력한 사이버 보호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 전 FBI 국장인 루이스 프리히(Louis Freeh) 판사가 기조연설을 통해 소개한 마피아와 랜섬웨어 조직에 대한 경험담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구의 전설이자 창업가인 어빈 존슨(Earvin "Magic" Johnson)이 농구 코트에서 얻은 기술과 끈기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승리 공식으로 활용한 방법에 소개했다. 세르게이 벨루소프(Serguei “SB” Beloussov) 아크로니스 창업자 겸 최고 연구 책임자는 MSP의 미래 비즈니스 성장 방안을 소개했으며, 사이버우먼(#CyberWomen) 세션에서는 주요 여성 임원들이 사이버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의 밝은 미래를 소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