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스포츠 경기는 순수하게 육체의 우월함을 겨뤘다면, 현대의 스포츠 경기는 첨단 과학의 집약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수들의 운동 관리부터 시작해 경기장 시설, 운동복이나 신발에 이르기까지 모두 더 뛰어난 성적을 내기 위해 과학적으로 설계되고 제작된다.
또한 스포츠 클럽들은 더 나은 성적을 내기 위해 방대한 경기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훈련 방식과 전략을 결정한다.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들은 핵심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핵심 자산에 대한 사이버 위협을 완화하는 것은 스포츠팀의 경쟁력 확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통합 사이버 보호 기업 아크로니스는 오늘, 전세계의 주요 40여 팀 이상의 스포츠 클럽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이버 보호 솔루션(Cyber Protection for major sports clubs)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의 백업·재해복구·보안·관리를 모두 지원하는 클라우드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과 서비스는 안정성과 성능으로 데이터, 시스템 및 인프라를 포함한 팀의 전체 IT 자산을 보호하고, 데이터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한다.
현재 아크로니스는 전세계 40여팀 이상의 스포츠 팀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호된 워크로드(Protected workloads)는 2만 개 이상에 이르며, 보호된 총 데이터는 5PB(페타바이트) 이상이다.
최근 아크로니스는 이전에, 1879년에 설립된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 축구 클럽인 ‘풀럼 FC(Fulham FC)’, 미국의 미식축구팀 ’재규어 UK(Jaguars UK)’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크로니스의 현재 스포츠 클럽 파트너들은 맨체스터 시티 FC, 아스날 FC, 웨스트햄 FC, 사우스햄튼 FC, 발렌시아 FC 등의 축구팀을 비롯해, 보스턴 레드삭스,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같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팀, Sail GP(세일링), 윌리엄스 레이싱, 토요타 가주 레이싱(모터스포츠), Qhubeka(사이클링) 등이다.
아크로니스 #사이버핏 스포츠 파트너(Acronis #CyberFit Sports Partners) 프로그램은 스포츠 팀의 에지를 보호하기 위해 아크로니스 사이버 보호와 머신 인텔리전스 솔루션의 기능을 활용해 모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사전 예방적, 능동적, 사후 대응적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는 백업 및 재해 복구부터 사이버 보안 및 엔드포인트 보호, 맞춤형 AI 개발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적합한 제품 및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크로니스는 전략적 파트너인 롤로스(Rolos)와 함께 머신 인텔리전스를 적용한 딥 러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보다 전략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포츠 팀은 이같은 아크로니스의 사이버 보호 솔루션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활용해 트랙, 경기장, 필드, 코트와 빙상장 등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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