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클라우드 인프라에 맞는 워크로드를 설계한다. 하지만, 워크로드에 맞는 인프라를 선택하는 것은 익숙한 일은 아니다.
기업들은 기업 내의 직원, 그리고 외부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해 신속하고 확실한 결정을 내리고자 하고 있다. 또한 민첩하게 새로운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도입하고 활용하기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은 단순히 관련 솔루션과 서비스의 도입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의 구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 도입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의 진광훈 커스터머 엔지니어가 실제 워크로드에 최적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통해 보다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최근 구글 클라우드 연례 행사인 Next '22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클라우드 TCO를 절감해볼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신동윤 기자
dyshin@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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