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서치는 디지털 마케터들이 선호하는 채널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가트너(Gartner)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최고마케팅책임자가 다른 온라인 마케팅 노력의 효과를 증폭하기 위해 오가닉 서치를 활용하고 있으며, 45%의 투자 증가가 예상되고, 이는 총마케팅 예산의 평균 약 9%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가닉 서치(Organic search)를 위한 성과 마케팅 플랫폼인 보티파이(Botify)는 보티파이 커뮤니티를 위한 ChatGPT 기반 도구 모음인 보티파이 어시스트(Botify Assist)를 발표했다. 기존 핵심 AI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이 제품은 GPT-4 API의 인텔리전스와 보티파이의 통합 데이터 모델을 결합해 개선된 오가닉 서치 임팩트를 위한 추가 인사이트와 콘텐츠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보티파이 플랫폼의 기능을 추가로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더 많은 콘텐츠 아이디어를 대규모로 구현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검색의 시대에 브랜드 검색 가능성을 높여준다.

보티파이의 향상된 기능은 더 심층적인 수준의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브랜드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개선된 속도와 관련성, 정확성으로 콘텐츠를 최적화하도록 해준다. 특히 보티파이 어시스트를 통해 플랫폼 사용자는 개인 맞춤형 검색 도우미, AI 기반 콘텐츠 최적화 추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맞춤형 검색 도우미는 사용자가 1000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가 있는 보티파이 플랫폼 내에서 정보를 검색하도록 도와준다. 사용자는 일반 텍스트로 간단한 질문을 할 수 있지만, 이 도구는 고급 기술을 사용해 복잡한 검색 쿼리나 필터 없이 실시간 결과를 검색하고 제공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채팅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필요한 답변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AI 기반 콘텐츠 최적화 추천은 콘텐츠 작성자가 궁극적인 검색 가능성을 위해 가장 관련성 있고 영향력 있는 웹 콘텐츠를 작성하도록 도와준다. 보티파이 어시스트는 페이지와 최신 검색 트렌드를 분석해 가장 전략적인 랜딩 페이지를 위한 페이지 제목과 메타 설명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추천을 제공할 뿐 아니라 추가 관련 토픽과 키워드를 추천해 콘텐츠 격차를 파악함으로써 지속적인 가시성과 브랜드 권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해준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빙(Microsoft Bing)과 파트너가 돼 클라이언트의 가장 중요한 사이트 페이지에 대한 인덱싱을 실시간으로 촉진하고 있는 보티파이는 이제 빙에서 지원하는 동일한 생성형 인텔리전스를 통합해 기업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
보티파이의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애드리언 메나드(Adrien Menard)는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브랜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그 어느 때보다 더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보티파이의 혁신을 뒷받침한 것은 처음부터 AI였기 때문에 ChatGPT의 장래성을 수용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다. 언제나 오가닉 서치 혁신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보티파이는 업계의 미래를 정의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