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가 오는 5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한 연례 컨퍼런스 ‘세일즈포스 라이브코리아 2023(Salesforce Live Korea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위한 여정(Become a Customer Compan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국내 고객사들이 참여하는 기조연설 ▲비즈니스 현황과 제품 업데이트 ▲국내 기업 디지털 혁신 사례 발표 ▲슬랙과 태블로 기반의 도입 성공사례 발표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세일즈포스는 이번 행사에서 ‘AI, Data, CRM’을 비즈니스의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로 강조하며 총체적 경험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세일즈포스 커스터머 360(Customer 360) 내에서 생성형 AI인 아인슈타인 GPT(Einstein GPT), 실시간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데이터 클라우드(Data Cloud), 임직원 경험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로우(Flow) 등의 신기술 활용 사례와 관련된 데모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모비스, 대상, 비케이브 등 20개 이상의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 사례를 포함, 슬랙과 태블로 도입 성공사례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이번 행사의 주제가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위한 여정(Become a Customer Company)’인 만큼, 본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데이터와 AI가 불러온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세일즈포스가 제시하는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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