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용 솔루션 기업 아비바(한국대표 오재진)가 오는 4월 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여해 스마트팩토리 구축 관련  솔루션 소개와 데모를 시연한다. 

아비바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컴퓨팅, 정보 관리,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솔루션과 서비스 등  산업 전반의 자산 및 운영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세계 10만개 이상의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산업 자동화 시스템인 '인터치HMI 솔루션'을 비롯,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시각화 솔루션 및 각종 데이터 관리 인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둘째 날인 7일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제조 공정 지능화’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비바는 세미나에서 아비바 PI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사례를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데이터 혁신을 위한 아비바의 통합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재진 아비바코리아 대표는 "이번 SF+AW 2022 행사에 참여해 고객의 요청사항을 보다 가까이 듣고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고객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이 되는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산업현장 운영 전반에 걸친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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