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기업 내에 소통 및 협업을 위한 솔루션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잇(대표 이영수)이 글로벌 협업 플랫폼 워크OS 'Swit' 기업 스윗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클로잇의 고객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 솔루션을 포함한 컨설팅 서비스 등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Swit’은 이메일, 캘린더, 문서관리, 화상회의 등 다양한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쌍방의 유기적 연동과, 태스크 기반의 협업과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의 완벽한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허브적 환경을 제공한다. 오토메이션 및 퍼블릭 마켓플레이스, 커스텀 개발자 환경 등을 지원하는 세계 유일의 SIP 환경 협업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글로벌 빅테크 혁신팀들은 물론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 CNS, KG 모빌리언스 등 국내 고객들도 빠르게 확보해나가고 있다.
클로잇은 공공, 금융,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으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진정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서비스의 고도화 및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대화형 AI 플랫폼 및 디지털 UX 기술 전문 기업 '코어에이아이'와 로우코드 플랫폼 전문기업 ‘아웃시스템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유수 SaaS 업체와의 활발한 제휴를 추진하며 올인원 클라우드 기업으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클로잇 허정욱 솔루션사업본부장은 “기업들의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에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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