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대표 최영래)가 개발한 ‘N-MAS IoT 플랫폼’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N-MAS IoT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시스템 간의 통신을 위한 국제 표준 oneM2M 규격을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서비스와 사물(Thing)을 연결하는 SW 플랫폼이다. 15년 이상의 다양한 IoT 상용 서비스 구축 경험을 가진 엔텔스가 자체 보유한 AI기술력과 결합시켰다.

대부분의 모든 IoT 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으며, IoT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웹 UI를 통해 관리하는 것은 물론 타 시스템 및 플랫폼도 쉽게 연계할 수 있다.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그늘막, 화재/미세먼지/지진 센서, 원격 검침, 건물 상태/위험물 관리 센서 등 다양한 IoT 센서 및 디바이스를 연계해 지능형 통합 IoT 서비스를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 IoT 상용망 뿐만 아니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IoT 솔루션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엔텔스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향후 조달청을 통해 공공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IoT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래 엔텔스 대표는 “이번 GS 인증 획득으로 국내 최고인 N-MAS IoT 플랫폼의 기술력 확인과 IoT 솔루션 사업을 더욱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라며, “N-MAS 플랫폼으로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IoT 데이터를 활용하여 MLOps기반의 Big-Data 분석 및 지능형 서비스 모델링/개발/운영하는 등 한층 더 진화한 AI 토탈 솔루션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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