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의 국내 최초 실물 기반 유틸리티 전문 NFT 마켓플레이스가 최근 입점한 단독 한정판 상품인 ‘스마스월드 골드콜렉션’ 3종 30점이 완판됐다고 24일 발표했다. 

17일 출시한 스마스월드 골드컬렉션 3종
17일 출시한 스마스월드 골드컬렉션 3종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는 한국조폐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물 금과 교환 가능한 순금 NFT를 판매하고 있다. 구매한 순금 NFT는 옴니원 앱 내 블록체인 지갑에, 실물 금은 한국조폐공사의 금고에 보관된다.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는 이런 순금 NFT에 아트워크의 가치를 더해 금 NFT와 아트워크 NFT 2개의 NFT를 결합한 형태의 머지드 NFT인 ‘스마스월드 골드콜렉션’ 3종을 지난 17일 출시했다. 

스마스월드는 3D 디자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구성된 글로벌 NFT 아티스트 그룹이다.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에 단독 입점한 스마스월드 골드콜렉션은 스마스월드의 캐릭터를 활용한 아트워크 NFT와 함께, 실물 금과 해당 아트워크가 그려진 카드로 구성된 상품이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NFT 구매자 분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순금 거래 지원뿐 아니라 소장 가치라는 즐거움까지 제공하고자 높은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기획했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는 신뢰와 더불어 독창적인 NFT 상품을 추가 발굴하여 일상의 혁신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