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리자는 AI의 변혁적 잠재력을 인정하고 AI 기술을 향상시키기를 열망하지만 조직적 지침이 없기 때문에 회사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AI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위험 기반 패치 관리 플랫폼 제공업체인 액션원(Action1)은 “2023년 IT 관리자의 AI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23년 6월 전 세계 560명의 IT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 조사를 토대로 하며, IT 관리자의 역할에서 AI의 변혁적 잠재력에 대한 인식과 우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IT 관리자는 로그 분석 및 패치 관리와 같은 반복 가능한 작업에 대한 AI의 영향을 인정하지만 복잡한 의사 결정 및 조직 컨텍스트에 대한 인간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IT 관리자의 63%는 더 나은 AI 통합 이해를 위해 추가 교육을 찾고 있으며, 47%는 AI에 능통한 동료들에게 뒤쳐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응답자의 82%는 회사에서 역할에 AI 구현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고 73%는 전략적 AI 구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이에 따라 액션원은 조직은 IT 관리자를 위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제안했다.
우선 IT 관리자가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수용하도록 한다. 인간의 전문성과 비교하여 AI의 한계를 고려하면서 AI의 잠재력을 탐색해야 한다. AI 자동화와 사람의 감독을 결합하여 최적화된 결과를 보장해야 한다.
교육을 장려해야 한다. IT 관리자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조직의 성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격차 해소법을 찾아야 한다. AI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현하여 인식을 실질적인 통합과 일치시켜 디지털 시대에 조직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이크 월터(Mike Walters) 액션원 사장 겸 공동 창립자는 "AI는 시스템 관리자를 일상적인 작업에서 해방시키고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기업은 AI의 애플리케이션 및 구현 영역을 식별하기 위한 리소스를 할당해야 한다. IT 부서의 제한된 리소스와 잠재적인 피로를 감안할 때 IT 관리자에게 관련 교육과 현재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를 모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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