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 민주화 플랫폼 데이터지니(DataGenie)는 오픈AI의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하는 솔루션인 지니플러스(Genie+)를 발표했다.
지니플러스는 디지털 트윈 개념을 도입하여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분석을 반영하고 처리량을 향상시켜 더욱 직관적인 분석과 패턴 식별, 잠재적 추세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모든 것은 간단한 영어 쿼리를 통해 가능하다.

지니플러스는 데이터지니의 통찰력 엔진과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데이터 분석의 전문성과 머신 인텔리전스의 정교함을 결합했다. 고유의 알고리듬으로 구동되는 통찰력 엔진은 지니플러스와 협력하여 통찰력 있고 실행 가능하며 혁신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지니플러스는 데이터를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으로 전환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데이터 속에 숨겨진 스토리를 풀어주는 단순화된 시각화와 대화형 모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의사 결정자는 증거 기반 통찰력을 바탕으로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을 내릴 수 있다.
지니플러스는 인간의 통찰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데이터 중심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동적 대화 플랫폼을 제공하여 인간의 잠재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정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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