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18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 ‘발란사(Balansa)’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란사(Balansa)는 부산지역 2030 고객 중심으로 다양한 빈티지 아이템과 음악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서브컬쳐 편집샵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알약X발란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총10 가지 제품들로 구성됐다. 로고 티셔츠, 나일론 캡, 양말, 키링, 짐색, 휴대폰 케이스와 같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와 알약의 캐릭터를 발란사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해 결합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최근 ‘알약M 3.0’ 런칭을 통해 최근 다양한 바이러스와 스미싱 등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바일 보안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간편해진 관리 기능과 새로운 폰꾸미기 쇼핑까지 추가해 스마트폰과 관련한 모든 케어를 알약M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이스트시큐리티 알약그린실 손승완 실장은  “이스트시큐리티의 대표적인 보안 서비스인 ‘알약’의 캐릭터를 활용해 알약M 3.0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이색 콜라보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고객층을 확대하고자 패션 브랜드 ‘발란사’와의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이나 PC 사용자라면 누구나 꼭 경험하고 싶은 알약이 될 수 있도록 이미지 개선과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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