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맥스의 위협 연구팀에 따르면, 2023년 2분기에 1분기보다 26% 증가한 1147건 이상의 성공적인 랜섬웨어 공격을 발견했다.
사이버 공격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리 환경도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요인과 사이버 인재 부족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위협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억제할 수 있는 관리형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 분석 업체인 데보 테크놀로지(Devo Technology)는 기술 지원 사이버 보안 업체인 사이버맥스(CyberMaxx)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업에 대한 탐지 및 대응(MDR)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이버맥스는 데보 인텔리전트 SIEM(Devo Intelligent SIEM)을 사전 공격 기능과 결합해 방어하는 맥스 MDR(MaxxMDR) 솔루션과 통합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과 위협 탐지를 최적화하고, 24x7x365 모니터링과 대응 기능을 통합하며, 공격적인 보안 방식을 사용해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한다.
이채환 기자
whaney@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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