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퓨전 테크놀로지스(Blue Fusion Technologies)는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은 채 서로 다른 데이터 시스템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정부, 공공 부문 및 상업 기관이 데이터를 가상화할 수 있고, 사용자는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여러 데이터 소스와 클라우드 환경의 엔드 투 엔드 통합을 설계할 수 있다. 분석가는 서로 다른 데이터 소스를 동시에 신속하게 검색하고 쿼리해 연결된 모든 데이터에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기존 ETL(추출, 변환 및 로드) 프로세스의 제한, 비용, 비효율성 없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에 대한 실제 소유권과 제어권을 확보해 IT 인프라를 단순화하고 리소스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블루 퓨전은 전사적 솔루션으로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설치할 수 있다.
정진옥 기자
okjung@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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