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는 생성AI 기술로 구동되는 최첨단 텍스트 투 이미지 생성기가 출시됐다. 사용자는 텍스트 설명만 입력함으로써 이미지를 생성한다. 컴퓨터나 서버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메신저를 통해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쿼리를 보낼 필요도 없다.
이 서비스는 이미지봇.ai(ImageBot.ai)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운영되며 모든 기기와 브라우저와도 호환된다. 무료 이미지봇은 서버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자당 1일 이미지 생성 수를 20개로 제한한다. 이 제한은 24시간마다 재설정된다.

텍스트 투 이미지 생성 프로세스는 간단하다. 사용자는 이미지를 설명하는 텍스트(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생성’을 클릭한다. 이미지 생성에는 최대 20초가 소요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더 빠르게 생성된다. ‘개선’ 기능은 생성AI 기술이 비교적 새롭고 모든 사용자가 설명 프롬프트를 만드는 데 능숙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해 텍스트 입력을 개선한다. ‘개선’을 클릭하면 대형 언어 모델이 사용자의 텍스트를 상세한 시각적 장면 설명으로 변환해 사용자의 비전에 맞는 상세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생성한다.
이미지봇은 고급 사용자를 위해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초현실주의, 장노출, 흑백부터 애니메이션, 픽셀 아트, 판타지 아트에 이르기까지 미리 정의된 50가지 예술 스타일 라이브러리가 포함된다. 또한 사용자는 표준 1:1 정사각형, 9:16 및 2:3의 수직 비율, 3:2, 16:9 및 21:9의 가로 비율을 포함한 다양한 화면 비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미지봇.ai는 엔터테인먼트, 저작권 없는 광고 이미지 생성, 데스크톱 및 모바일 기기의 맞춤형 배경 화면, 세련된 아바타 사진 제작, 소셜 네트워크용 헤더 이미지 디자인 등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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