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는 플렉스이엔엠이 자사를 통해 아마존 IV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티 서비스 ‘플렉스티비’를 운영하는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인 플렉스이엔엠은 코로나 이후 변화된 사용자와 BJ들의 증가, 이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많은 인력을 채용하게 되고 각종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차기 플랫폼 및 지원 가능한 클라우드 전문 회사를 검토한 결과 솔트웨어를 선택했다.

아마존 IVS는 지연 시간이 짧은 비디오 또는 실시간 비디오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해 몰입감 있는 라이브 환경을 선사하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관리형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이다. 호스트에서 최종 사용자까지 약 3~5초의 짧은 지연 시간 또는 300밀리초 미만의 실시간 지연 시간이 가능하다. 채팅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모바일 및 웹용 플레이어 및 브로드캐스트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사용해 대화형 앱에 통합할 수도 있다.

솔트웨어는 보안 아키텍처 설계, 미디어 서비스 컨설팅뿐 아니라 실제 도입 과정에서 마주치는 애로 사항에 대한 리스트화와 그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플렉스이엔엠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을 통해 극초 단위의 실시간 비디오 채팅 서비스를 제공, 효율성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솔트웨어 이정근 대표는 “이번 플렉스이엔엠의 아마존 IVS 도입 후에도 고객의 데이터 분석 및 이를 활용한 AI 서비스 접목까지 솔트웨어 전문 AI팀과 플렉스이엔엠이 협업해 꾸준히 서비스를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림] GTT KOREA와 월터스클루어는 오는 3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기업의 수익성을 증대하는 ‘전사 기업성과관리(CPM)’ 플랫폼 활용 전략”을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고객들에게 AI 활용 고급 분석 기능이 적용돼 재무계획을 넘어 판매, 공급망, HR 등 운영 조직까지 확대해 최적의 전사적 경영계획 및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확장경영계획 및 분석’도 가능한 기업성과관리 플랫폼 ‘CCH 타게틱’을 통한 기업의 수익 극대화 방안을 단계별, 사례별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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