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서비스 파트너 솔트웨어(대표 이정근)가 마이그레이션 평가 서비스인 QMA(Quick Migration Assessment)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QMA는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TCO 분석 및 사전 평가를 통해 마이그레이션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기존 시스템의 리소스를 평가한 후 AWS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규모의 예상 비용을 산출함으로써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QMA를 이용할 경우 사전 평가까지 약 1주일 내외가 소요되며, 실제 마이그레이션 진행 시 컨설팅, 구축, 안정화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솔트웨어는 이번 QMA 서비스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기반으로 성장한 다른 MSP와 달리 20여 년 동안 인프라와 솔루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결과이며, 온프레미스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QMA 서비스가 향후 클라우드 매출을 견인할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QMA 서비스를 내세워 레거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SMB와 엔터프라이즈 고객 그리고 금융 고객을 집중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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