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시스템 통합보안관제센터(이하 관제센터)’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관제센터에는 20여 명의 전문 인력이 365일 24시간 근무하며 고객사의 네트워크 트래픽, 응답시간 등 모든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해 원활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한다.
쿠콘은 현재 이중화된 금융보안 클라우드센터와 관제센터를 통해 쿠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금융보안 클라우드센터는 대형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쿠콘은 금융기관, 대기업 등 100여 개 고객사에 데이터 및 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관제센터 리뉴얼을 계기로 쿠콘은 서비스 안정성을 대폭 강화해 철저한 상시 장애 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 등 보다 효과적인 관제 체계를 갖추게 됐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쿠콘 API를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쿠콘은 앞으로도 보안 관제 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해 고객사가 품질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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