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에는 은행 카드, 신분증, 교통 티켓, 의료 정보 등 모든 것을 저장하는 우리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존재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데이터가 어느 날 갑자기 손실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세계 백업의 날 웹사이트에 따르면, 21%의 사람들이 백업을 한 적이 없으며, 데이터 손실 사례의 29%가 사고로 인해 발생하고, 매분 113대의 스마트폰이 분실/도난당하고 있다. 이는 잠재적으로 손실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리퍼브 장치 액세스 솔루션 제공 기업는 와이즈텍 마켓(Wisetek Market) EU는 세계 백업의 날(2024년 3월 31일)을 앞두고 오늘날 기술 산업의 디지털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에게 데이터 백업 생성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잠재적인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데이터가 분실, 도난 또는 파손되기 전에 안전하게 백업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데이터 백업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데이터 백업을 위한 가장 간단하고 유용한 옵션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거의 원활하게 작동한다는 것이다.
구글에 내장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다음을 수행해야 한다.
① 설정 Google 선택 백업으로 이동한다.
② Google 계정은 15GB의 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서 사용 중인 Google 계정에 사용 가능한 저장 공간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③ 옆에 전환 표시가 있는 Google One에 의한 백업 또는 Google 드라이브에 백업이라는 옵션이 아래에 표시된다. 이 옵션이 '켜짐'으로 전환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④ 이제 시작할 수 있다. 백업 프로세스가 진행되면 아래에 지금 백업 버튼이 있어야 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이 작동하게 된다. 이 과정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밤새도록 휴대전화를 작동하도록 두고 필요한 경우 충전기에 연결하는 것이 좋다.
이 작업을 완료하면 Google 드라이브 앱을 통해 백업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Google의 무료 계정에는 15GB 한도가 있지만 월 24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100GB 옵션을 구독할 수 있다.
아이폰 데이터 백업
아이폰의 경우 프로세스는 훨씬 더 간단하지만 작동하려면 Wi-Fi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① Wi-Fi를 켜고 연결한다.
② 설정으로 이동하여 이름을 탭한 다음 iCloud를 탭한다.
③ iCloud 페이지에서 아래쪽으로 스크롤하여 iCloud 백업을 누른다. 이 스위치를 켜면 아이폰이 잠겨 있고, Wi-Fi에 연결되어 있고, 충전을 위해 연결되어 있는 동안 휴대전화가 자동 백업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④ 백업을 누르면 장치가 즉시 백업을 시작하게 한다.
안드로이드 옵션과 마찬가지로 애플은 일부 무료 iCloud 저장 공간을 제공하지만 5GB로 제한되어 있어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유료 옵션도 있다. 50GB는 월 1500원으로 애플의 iClou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백업을 수행하지 않을 경우의 위험
매년 수많은 개인이 사고, 도난 또는 하드웨어 오류로 인해 심각한 데이터 손실을 경험하고 있다. 백업 전략이 없으면 손실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작업이 될 수 있다. 소중한 가족 사진, 중요한 비즈니스 문서 등 데이터 손실로 인한 피해는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게다가 데이터 복구 서비스 비용이 수백 또는 수천 달러에 달할 정도로 재정적 영향도 매우 클 수 있다. 유형의 비용 외에도 소중한 추억이나 민감한 정보를 잃어버리면 감정적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은 단지 좋은 생각이 아니라 이제 디지털 시대의 필수 사항이다.
와이즈텍 마켓 EU 안드로이드 대변인은 "스마트폰은 효과적으로 디지털 금고 역할을 한다. 이 데이터 백업을 무시하는 것은 디지털 생활에 대한 뒷문을 열어 두는 것과 같다. 세계 백업의 날은 디지털 발자국을 보호하는 것이 단지 좋은 습관을 넘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재난이 닥치기 전에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사전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AI·스토리지·재활용·3-2-1규칙'이 핵심
- 랜섬웨어 공격 최소화하는 재해복구 7대전략
- 급증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확장 가능한 보안 솔루션 필수
- 데이터 보안·재해복구 필요 증가로 '서비스형 백업 BaaS' 연평균 31.5% 급성장
- 데이터 보안 위협에 맞서는 보안 모델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복원력'
- 백업 데이터 관리에 꼭 필요한 데이터 최적화 전략
- [기고] 매 30초 이내의 사이버 공격, 막을 준비 되었는가?
- 블루투스로 장치 위치와 미확인 접속 알려주는 ‘nRF 커넥트 SDK’
- 더 빠르고 강화되는 5G, 보안 솔루션 투자도 가속화
- 보험사·증권사로 확대되는 비대면 본인 인증
- 지진 발생 전 감지하는 소프트웨어
- 데이터 안전 지키는 ‘디지털 금고’ 도입 증가
- 성공률 ‘99.5%’의 데이터 복구 솔루션
- ‘데이터 선택 복구·시스템 오류 해결’ 올인원 솔루션 ‘얼트데이터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