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 파이낸스(대표이사 니시 토시유키)가 월터스클루어의 최신 ‘CCH 타게틱(CCH Tagetik)’ 전사 기업성과관리(CPM)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 재무 데이터의 취합 및 보고 시간을 대폭 줄이고, 신속 정확하며 일관된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통해 더욱 민첩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토요타 파이낸스는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기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극복해야 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집계 및 분석 프로세스의 속도와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고, 재무팀의 다양한 관리·회계 작업을 단일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CPM 솔루션으로 월터스클루어의 CCH 타게틱 도입을 결정했다.

프로젝트는 월터스클루어의 파트너사인 아반트 코퍼레이션(Avant Corporation)이 진행했다. 아반트는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재무 및 회계 경험을 바탕으로 CCH 타게틱 CPM 솔루션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구현했다.

CCH 타게틱 전사 CPM 솔루션의 도입으로 토요타 파이낸스는 재무 데이터의 관리 및 분석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재무 관리와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월별 데이터 취합과 경영 보고 시간을 50% 절감하고, 프로세스를 영업일 기준 약 10일 단축하는 등 상당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경험했다. 또한 예산과 실제 실적 데이터의 원활한 연결을 통해 분석의 다양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월터스클루어 일본 지사의 CCH 타게틱 담당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인 쿠미코 미노와는 “토요타 파이낸스는 CCH 타게틱 CPM 솔루션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CCH 타게틱을 통해 앞으로도 토요타 파이낸스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