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는 성능, 효율성, 복원력,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이동성을 강화한 ‘델 파워스토어(Dell PowerStore)’ 신제품과 AIOps 오퍼링 및 멀티클라우드 및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관리가 추가된 서비스형 포트폴리오 ‘델 에이펙스(Dell APEX)’ 를 27일 선보였다.

파워스토어, 성능·효율성·회복탄력성·멀티 클라우드 기능 향상
델 파워스토어는 쿼드 레벨 셀(이하 QLC) 스토리지를 사용해 TLC 모델에 비해 낮은 테라바이트당 비용으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제공하며 최소 11개의 QLC 드라이브로 시작하여 어플라이언스당 최대 5.9페타바이트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데이터-인-플레이스 방식의 업그레이드로 최대 66%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되었고, 지능형 로드 밸런싱 기능으로 TLC 및 QLC 혼합 클러스터 상에서 워크로드 배치를 최적화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되는 무중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혼합 워크로드 성능을 최대 30% 향상시키고 지연 속도를 최대 20% 낮출 수 있다.
또한 기본 동기식 복제와 기본 메트로 복제로 향상된 데이터 절감(data reduction)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고 파워스토어 스토리지를 클라우드 블록 스토리지인 ‘델 에이펙스 블록 스토리지’에 연결해 워크로드 모빌리티를 간소화할 수 있다.
그밖에 5:1 데이터 절감으로 에너지 절약외에 델 프로서포트 및 프로서포트 플러스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수명주기연장 프로그램 ‘파워스토어 프라임’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지원, 기술 업그레이드, 용량 보상 판매, 스토리지 자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델 에이펙스 구독으로 매월 필요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델 에이펙스, AI 기반 IT 관리 간소화 및 자동화 적용 및 데이터 관리 서비스 제공
델은 AIOps 기능 및 스토리지 및 쿠버네티스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델 에이펙스 AIOps(Dell APEX AIOps)는 AI 기반의 풀 스택 가시성 및 인시던트 관리로 인프라의 상태, 사이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인사이트와 권고 사항 등을 제공한다. 기존 보다 최대 10배 빠르게 인프라스트럭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생성AI 기반 델 에이펙스 AIOps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인프라 관련 질문에 즉각적인 응답과 문제 해결을 위한 권고 사항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풀 스택 애플리케이션 토폴로지 및 분석으로 애플리케이션 문제 해결 평균 시간을 최대 70% 단축하고 AI 기반 인시던트 탐지 및 해결 사용하여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상에서의 문제를 93%까지 줄여준다.
그밖에 ‘델 에이펙스 내비게이터’에는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관리 기능이 추가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위한 델 에이펙스 스토리지(Dell APEX Storage for Public Cloud)’의 지원 클라우드의 종류가 확대된다.
쿠버네티스를 위한 델 에이펙스 내비게이터(Dell APEX Navigator for Kubernetes)는 데이터 복제, 애플리케이션 이동성 및 가시성과 같은 데이터 서비스를 컨테이너에 제공해 델 파워플렉스, 델 파워스케일,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쿠버네티스 스토리지를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멀티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위한 델 에이펙스 내비게이터’에는 ‘애저 지원 델 에이펙스 파일 스토리지’가 올해 말에 추가된다. 델 에이펙스 내비게이터는 기존의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생성된 범용 스토리지 계층 전반에 대한 스토리지 구성, 구축 및 모니터링을 간소화가 가능해 졌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 사장은 “파워스토어 스토리지의 성능 발전과 비용 및 운영 상의 장점이 강화되면서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기준을 또 한차례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하며 “또한 델 에이펙스 포트폴리오에 AI와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멀티클라우드와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관리에 새로운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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