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및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셀리즈(대표 유민재)가 딥테크 스타트업 임팩트AI(Impact AI, 대표 박성혁)와 협력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업용 AI 솔루션 개발한다고 밝혔다.
셀리즈의 주요 제품으로는 기업의 인증서, 소프트웨어 비용 등 리스크에 대한 알림 서비스인 ‘셀리즈 세이프노티’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셀리즈DAP’ 솔루션이 있다.
임팩트에이아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예산 배분을 최적화하는 솔루션 ‘OASIS’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셀리즈DAP’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대한 기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디지털 전환에 따른 ROI 측정과 업무 생산성 분석 및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용 AI 솔루션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유민재 셀리즈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술을 보유한 임팩트AI와의 협력으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명곤 기자
mgj1020@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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