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대표 조규곤)가 ‘AI어시스턴트’ 기능이 적용된 문서관리 솔루션 ‘랩소디’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의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빠른 문서 요약과 시맨틱 검색을 지원하는 ‘AI어시스턴트’ 기능으로 사용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이 향상됐다. 상용 LLM과 연동된 AI어시스턴트을 사용해 최대 5개의 문서를 동시에 비교하거나 요약하고 문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문서를 AI 채팅창에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대상 문서를 지정하고, ‘문서 요약’ 등의 가이드 버튼을 클릭하거나, 질문을 입력해 내용 요약 및 문서 간 차이점이나 필요한 정보를 찾고 번역시킬 수 있다.

AI 기능이 적용된 랩소디는 모든 문서를 암호화 처리 후 중복 없이 중앙 저장하고 관리해 기존 문서중앙화를 대체하는 문서관리 플랫폼이다.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다수 사용자가 분산 저장해도 하나의 문서로 관리돼 한 사용자가 문서 작업 후 저장만 하면 다른 사용자가 저장한 파일들도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된다.

문서자산화, 버전 관리, 권한 관리가 가능해 조직 내 생성AI 구축 시 AI를 학습하기 위한 내부 데이터 관리에도 최적이다. 또한  드라이브 용량 제어 기능을 추가해 관리자가 개인이나 부서 단위로 드라이브의 용량을 일괄 혹은 각각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랩소디 에코는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외부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문서는 암호화 공유되며, 열람·편집 권한 제어와 구성원별로 세밀한 보안 단계를 적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협업 솔루션을 통합하고, 협업 이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워크크룹 이력에서 채팅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어시스턴트 기능을 추가한 랩소디와 랩소디 클라우드는 AI를 적용한 문서중앙화 솔루션과 협업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실제로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체험할 수 있을 것”라며, “최근 출시한 기업용 sLLM 엘름(Ellm)과 이번에 선 뵌 랩소디, 랩소디 에코외에 고객들이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AI를 접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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