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기업 셀바스AI(대표 곽민철)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 참가해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Selvy Note) 3.0’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셀바노트 3.0 ’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셀바노트 3.0 ’을 선보인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셀비 노트 3.0은 온디바이스AI 음성인식 기반으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정보보안에 민감한 공공 분야에 최적화되어 있어 정부, 의회, 지자체 시장에서 사용 할수 있다. 현재, 경찰, 법무부, 특허청 등에서 조사∙상담 기록 목적으로 사용 중이며, 지방행정∙지방의회 내 방송자막, 의회록 기록 등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들어 의회, 지자체 방송 자막 음성인식 및 의회록 작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셀비 노트 3.0 기반 ‘AI 음성인식 자막 시스템’은 의정 정보에 대한 정보 불균형, 청각장애인 접근성 개선, 속기사들의 업무 피로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윤재선 셀바스AI 음성인식 사업대표는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으로 자막방송, 의회록 작성에 대한 업무 효율화 개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셀비 노트와 음성인식 솔루션이 공공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고, 업무 효율화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티노와 협력해 공공 시장을 확대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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