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대표 신은영)가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재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참가자를 7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의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재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소프트웨어 혁신 인재 양성으로 설립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 브랜드 ‘새싹(Seoul Software Academy)’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새싹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과 현역 컨설턴트로 구성된 강사진이 ‘SAP S/4HANA 클라우드’ 기반 재무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과정 수료 후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재무 시스템 설계/구축 및 개발을 위한 개발자, 재무 모듈 운영자 및 IT컨설턴트로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만 15세 이상의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의 서울 지역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에서 8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생은 기초 레벨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4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는 “SAP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위해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라며, “2024년도에도 많은 청년들이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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