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솔루션 공급업체 중흥통신(이하 ZTE)가 26일부터 28일 열리는 ‘MWC 상하이 2024’에서 풀스택 및 풀시나리오 지능형 컴퓨팅 솔루션 신기술과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ZTE는 이 행사에서 다양한 포럼에 참가하여 AI, 5G, 디지털화 등 최신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와 AI 기반 무안경 3D 제품과 네뷸라 텔레콤 라지 모델도 선보인다.

ZTE 풀스택 및 풀시나리오 지능형 컴퓨팅 솔루션은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기능, 인텔리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 전체 서버 시리즈, 고성능 스토리지 제품, 무손실 네트워크 및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능형 컴퓨팅 센터를 위한 강력한 엔진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네트워크 측면에서 ZTE는 5G-A 기술의 혁신을 위해 10Gbps+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B2B 및 B2C 서비스를 지원한다. 글로벌 OTN 기술도 올옵티컬(all-optical) 연결의 진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도시를 위한 10Gbps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능형 컴퓨팅을 기반으로 스마트 라이프를 강화하고 있다.
지능형 시대의 물리적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지능형 컴퓨팅 인프라 + 디지털 네불라(Digital Nebula)' 솔루션을 갖추고 주요 산업에서 수백 개의 프로젝티를 진행했다. ZTE 디지털 네불라 3.0은 고객과 업계 파트너가 지속 가능한 지능적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AI for All' 제품 전략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모바일 인터넷 제품 등 AI 풀시나리오 지능형 에코시스템 3.0 구축을 위한 다양한 AI 기기를 출시했다.
ZTE는 클라우드 PC의 선구자로 부상한 ZTE는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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