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검색엔진 전문 기업 서치마스터(대표 전병국)가 AI 미디어 자동화 플랫폼 ‘AI 스토리 플래너’ 서비스를 출시했다.

‘AI 스토리 플래너’는 생성AI 기술과 검색 엔진을 융합해 미디어 글쓰기의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이 도구는 AI가 실시간으로 트렌드를 분석해 주제를 선정하고 글을 작성한 후 주제에 적합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광고를 삽입한 뒤 자동으로 발행한다. 사용자는 필요한 경우 내용을 수정할 수 있다.

또한, API를 활용해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 등 블로그 자동화와 페이스북, 엑스 등 SNS 채널 별 자동 포스팅, 전문 미디어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연동할 수도 있다.

그 밖에, 뉴스 자동 글쓰기 등 블로그 운영자, 콘텐츠 기획자, 크리에이터 등 글쓰기가 필요한 대상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치마스터 전병국 대표는 “AI는 글쓰기 부담을 줄여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생성AI의 환각 현상과 실시간성 문제는 검색 엔진을 융합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의 반응과 요구를 분석해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