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AI 기업 투블럭에이아이(대표 조영환)가 글쓰기 평가 서비스 ‘키위런’을 8월부터 대교의 교육 플랫폼 ‘솔루니 독서토론논술’ 사용자에게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키위런’은 AI를 활용해 글쓰기 첨삭과 평가를 학생들이 지원받는 서비스로, 학생들은 자신의 글을 입력하면 AI 보조교사가 문법적 오류, 논리적 흐름, 주장에 대한 근거 등을 평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개선된 글을 작성할 수 있고, 논술과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이 서비스는 공교육과 디지털 기술 활용이 구축된 개별 학원에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대규모 사교육 진출로 6천 명의 학생과 300명의 선생님에게 서비스를 공급하게 되었다.
조영환 투블럭AI 대표는 "키위런은 단순한 문법 교정 기능을 넘어서, 학생들이 글로 자기 생각을 명확히 표현하고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도 많은 교육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명곤 기자
mgj1020@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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