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복잡한 IT 환경에서 데이터 변환과 해당 데이터의 거버넌스는 여전히 중요하다. 액세스 및 ID 보안이 레거시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분산되어 있어 보안 데이터 속성의 불일치를 만들고 있다. 특히 ID는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다양한 수준의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어 효과적인 접근 제어가 매우 어렵다.
이를 위해 정책 기반 능동적 거버넌스 플랫폼인 세이프파스(SafePaaS)가 조직 전반의 데이터 흐름과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한 고급 데이터 관리 도구인 ‘데이터파스(DataPaaS)’를 출시했다.
세이프파스는 숨겨진 위험을 발견하고 자동화된 제어를 배포하여 접근 정책 위반, 의심스러운 거래, 무단 데이터 변경 및 시스템 잘못된 구성을 모니터링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파스는 고객이 데이터와 거버넌스를 통합하여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고객은 셀프 서비스 데이터 소스 구성 및 메타 오브젝트 관리 기능을 사용하여 모든 소스에서 데이터 스냅샷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통합된 매핑 기능은 데이터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파스는 보안 데이터를 ID 데이터 레이크에 저장할 수 있는 호환 가능한 형식으로 구조화하여 접근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 REST, SOAP JDBC, 플랫 파일을 포함한 여러 데이터 소스와의 통합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API 표준을 지원한다. 데이터가 데이터파스에 준비되면 ID 보안 및 수명주기 관리를 지원하는 사용 가능한 형식으로 변환될 수 있다. 변환 프로세스는 데이터 통합, 분류, 대체 및 통합과 같은 일반적인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 포괄적인 데이터 거버넌스를 위해 데이터는 세분화된 속성 수준까지 마스킹, 스크램블 및 암호화될 수 있다.
세이프파스의 CTO인 헤니 베르물렌(Hennie Vermeulen)은 “ID 수명주기 관리는 여러 데이터 소스에 걸쳐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관리하려는 기업 고객에게 어려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데이터파스를 통해 고객은 여러 데이터 소스의 스냅샷을 사용하여 ID의 360도 뷰를 생성하는 ID 보안 데이터 레이크를 쉽게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AI 도입의 장애물 ‘데이터 품질·거버넌스 부족’
- AI로 사이버 복구도 빠르고 간편하고 정확하게!
- ‘내부 데이터의 신뢰성’, 기업의 최우선 과제
- 데이터 폭증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급성장
- 기업 맞춤형 업무환경 관리 ‘AI 솔루션’...생산성·비즈니스 성과↑
-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강화하는 종합 데이터 관리 서비스
- 강력한 원격 데이터 관리 보안 솔루션
- AI 기반 지식 모델링 생성 도구
- AI 성공 열쇠 ‘실시간 데이터 접근과 보안’
- AIoT로 간편해지는 시설 관리...코파일럿 기반 자연어 인터페이스로 쉽고 정확하게
- 워크플로우 자동화와 데이터 관리의 혁신
- 2025년 HR의 성공 전략
- ‘ID 위험 관리 솔루션’ 복잡하고 심각해지는 기업 디지털 ID 위협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