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생태계 솔루션 전문업체인 임파트너(Impartner)가 데이터 통합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 솔루션인 ‘오케스트레이션 스튜디오(Orchestration Studio)’를 출시했다. 오케스트레이션 스튜디오는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고 자동화하여 모든 파트너 데이터가 기술 스택을 통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한다. 사용자들은 코딩 전문 지식 없이도 다양한 시스템 간에 데이터를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이 강력한 노코드 솔루션을 통해 조직은 다양한 시스템을 쉽게 연결하고 파트너 관계를 관리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직관적인 시각적 흐름 설계자를 통해 사용자는 서로 다른 시스템을 연결하는 복잡한 데이터 통합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어 실시간 데이터 접근이 가능하고 기능을 개선한다. 특히 임파트너 직원이 아닌 사람들도 파트너 포털의 백엔드 데이터와 상호 작용하는 코드를 추가할 수 있게 하여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플랫폼의 독특한 기능은 프로세스 관리를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만든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데이터 관리와 제3자 애플리케이션과의 원활한 통합을 용이하게 하여 오래된 하드코딩된 비즈니스 로직의 단점을 해결한다. 이러한 현대적 접근 방식은 적응성이 뛰어나고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여 운영 효율성과 파트너 경험을 크게 향상시킨다.

오케스트레이션 스튜디오는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 실시간 데이터 수정 기능과 더불어 슬랙, 젠데스크, 트와일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다양한 통합 커넥터가 있어 원활한 크로스 플랫폼이 가능하다. 플랫폼의 커넥터 라이브러리를 통해 PRM 관리자는 데이터 통합을 쉽게 자체 구성할 수 있어, 이전에는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었던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면서도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계속 확장할 수 있다.

모범 사례를 쉽게 채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인기 있는 워크플로우가 오케스트레이션 스튜디오 카탈로그에서 관리되고 고객 간에 공유된다. 이를 통해 조직은 솔루션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여 그 영향을 극대화하고 협업 환경을 촉진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함께 작용하여 유연성과 효과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조직이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하여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채널 관리자, 비즈니스 프로세스 소유자, 운영 관리자, IT 관리자, 애플리케이션 소유자, 솔루션 엔지니어 등 다양한 전문가를 위해 설계된 오케스트레이션 스튜디오는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비즈니스 성공을 촉진하여 다양한 기술적 배경을 가진 사용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임파트너의 제품 관리 부사장인 개리 사빈(Gary Sabin)은 “오케스트레이션 스튜디오는 강력한 로직 및 처리 엔진을 활용하여 여러 시스템을 임파트너 플랫폼의 확장으로 원활하게 연결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파트너는 시스템 경계를 초월하는 동적인 생태계를 탐색할 수 있으며, 데이터와 운영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중앙 집중식 운영 체제 내에서 효율적인 협업과 시장 진출 전략 실행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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