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핀테크 및 SaaS 전문기업 웹케시글로벌(대표 이실권)이 청구·수납 특화 빌링 솔루션 ‘위빌365’를 베트남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웹케시글로벌의 '위빌365' 서비스 예시
웹케시글로벌의 '위빌365' 서비스 예시

‘위빌365’는 기업의 복잡한 청구·수납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업은 고객의 세부 정보를 한 번 등록하면 자동으로 데이터를 불러와 청구서를 생성할 수 있어 작성 시간이 단축된다.

청구서는 SMS, Zalo, 카카오톡, 이메일 등 다양한 메신저로 발송할 수 있고, 사용자는 청구서 내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또한, PC와 모바일 앱으로 수납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해 은행 사이트 접속 없이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웹케시글로벌 이실권 대표는 “이 솔루션은 베트남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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