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우코드 플랫폼 아웃시스템즈의 프리미어 파트너이자 DT/DX 전문기업 브이엔티지(대표 김태근)가 ‘ONE: OutSystems NextStep Experience 2024’에서 진행된 파트너 임팩트 어워즈에서 아태 지역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웃시스템즈의 전 세계 파트너사 중 1년 간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브이엔티지가 한국 시장에서 로우코드 사업을 선도하며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 및 과제를 달성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브이엔티지는 2023년 아웃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및 이벤트로 아웃시스템즈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 결과, 아웃시스템즈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
김창현 아웃시스템즈 한국 지사장은 “브이엔티지의 이번 수상은 한국 시장에서의 열정과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이룩한 성과와 디지털 전환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강력한 비전이 빛을 발했다.”라고 밝혔다.
김태근 브이엔티지 대표는 “이번 수상은 브이엔티지의 로우코드 전문성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계기”라며 “아웃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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