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코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아웃시스템즈가 ‘아웃시스템즈 코리아 서밋 2024 (OutSystems Korea Summit 2024)’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웃시스템즈가 한국 진출 이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AI와 로우코드를 활용한 혁신 가속화’라는 주제로 로우코드와 생성AI의 실제 활용 사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로우코드가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탐구하기 위해 파트너 기업 및 잠재 고객들과 협력하는 자리다.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최신 동향과 로우코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운영을 향상시키는 기업의 실무 전략과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는 아웃시스템즈 마크 위저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이 로우코드·생성AI 결합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 및 효율과의 관계를 소개한다. PwC코리아 박동규 전무는 비즈니스 문제 해결 및 성장을 위한 로우코드의 민첩성 제공 방안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시스템 김윤수 상무와 VNTG 한찬희 LC개발리더가 아웃시스템즈의 솔루션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성과를 소개한다.

아웃시스템즈 김창현 한국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솔루션 도입을 위해 AI 활용성을 늘리고 있다. 이번 서밋은 차세대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지식을 제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촉진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혁신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레거시 시스템을 현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