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활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위해 기존 시스템을 최신 기술에 맞게 최적화하고 있다. 클라우드의 민첩성과 확장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재설계하고 컨테이너 환경에서 운영하며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오는 19일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본사에서 히타치 밴타라, 레드햇, 빔(Veeam)과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위한 ‘쿠버네티스 판타스틱4’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에 필요한 스토리지, PaaS 어플라이언스, 데이터 보호, 쿠버네티스 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관리·확장을 자동화하는 오픈 소스 플랫폼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인프라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및 전략을 소개한다.

레드햇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가상화 플랫폼 ‘OpenShift Virtualization’을 소개하며 단일 플랫폼에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모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다룰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전략을 제시한다. 빔은 사이버 블랙스완에 대비한 데이터 보호 발표로 고객들의 최신 데이터 보호 트렌드와 다양한 고급 지원 기술을 소개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파트너사인 히타치 밴타라의 하이엔드 스토리지 기반 ▲쿠버네티스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보호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쿠버네티스 어플라이언스 발표를 통해 고품질의 하드웨어 및 검증된 PaaS 어플라이언스 제품 소개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략을 제시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고객들의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최상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오는 19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위한 '쿠버네티스 판타스틱4' 행사를 개최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오는 19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위한 '쿠버네티스 판타스틱4' 행사를 개최한다.

 

[알림] ‘GTT KOREA’와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NSWS(Next Smart Work Summit) 2024”에서는 글로벌 스마트워크 솔루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 그리고 기업이 당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AI와 스마트워크를 활용한 혁신적인 업무 환경 구축 및 활용 전략 공유와 함께 전시 부스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워크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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