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클라우드 서비스로 가트너(Gartner)의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은 12개 벤더 솔루션을 기업의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 따라 평가했다. 레드햇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 단순한 애플리케이션 실행 플랫폼을 넘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생산성, 시장 대응력 측면에서 우수성을 평가받았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는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부터 배포까지 전체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를 간소화하는 ‘턴키(turnkey)’ 방식의 관리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보안 및 규정 준수와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가상 및 워크로드를 위한 통합 툴과 서비스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다 일관된 경험을 준다.

아울러, ‘AWS 레드햇 오픈시프트 서비스(ROSA)’, ‘애저 레드햇 오픈시프트(ARO)’, ‘IBM 클라우드 레드햇 오픈시프트’, ‘구글 클라우드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디케이티드’ 등 하이퍼스케일러와 공동 개발된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알림] ‘GTT KOREA’와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NSWS(Next Smart Work Summit) 2024”에서는 글로벌 스마트워크 솔루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 그리고 기업이 당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AI와 스마트워크를 활용한 혁신적인 업무 환경 구축 및 활용 전략 공유와 함께 전시 부스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워크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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